안녕하십니까?
나라, 문화, 관습, 관점, 해석, 용도 등의 차이라고 할까요?
사람마다 생각과 코딩 패턴이 다르니 100% 만족을 시켜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게 뭔지 파악을 해 볼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디테일"을 중요시 합니다. 예전에 AR 단위 문제로 의견 드린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우리나라는 cm, mm를 사용하는 인치 나온다고 개선해 달라고 한 내용입니다.)
제 의견을 드리자면...
1.클래스, 메서드 설명보다는 활용 위주의 설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C1스케줄러 컨트롤이 있습니다. 이 컨트롤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먼저 목록을 보여주는 겁니다.
(사실 지금도 정리가 안됩니다. 무슨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눈에 보여지지만 감흥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어떤 느낌일지 아실런지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레이프시티 제품을 사용한지는 고작 4~5년 정도 되었나요?
(요즘 소프트웨어 SRS(스펙) 관련 책을 보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이더군요)
1.개요
C1 바코드는....
2.기본 예제
현재 퀵 스타트의 내용을 더 간결하게 처리합니다. 기본 예제는 최대한 간단하게 마무리.
먼저 실행 결과 화면을 보여주고 코드는 나중에 보여줍니다.
단계별로 처리해서 마지막에 결과를 보여주는것도 방법이긴 하겠지만 생각을 바꾸어 보면
개발자는 UI를 먼저 그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코딩을 하죠. 그래서 결과 화면을 먼저 보여주고 접근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설명...
설명...
3.활용 예제(이게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중요한데요. 많이 사용하는 코드는 QR 코드일 겁니다.
역시나 최종 실행 화면(스크린 샷)을 보여줍니다.
기본 예제를 만들어 보았다면 활용 예제는 스스로 만들어 볼수도 있겠지요. 실행 화면만 보고도 예상이 될겁니다.
제조업체에서 제품 라벨을 출력하는 것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 미션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 QR코드를 출력해서 제품 포장 박스에 부착합니다.
출력할 프린터는 롤지를 사용하는 감열식 프린터입니다.
C1 만으로 해결되는 지 먼저 알려줍니다. 가능할까요?
4.결론
어차피 개발자가 알고 싶은 것은 C1바코드 컨트롤로 무엇을 할 수 있냐이니 활용성에 포커스를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 이러한 데에 활용 가능한 컨트롤이 있으니 사세요)
전 이 QR 코드를 MES를 구축하는 센서 제조업체에 간단하게 진행하는 모듈 단위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 적이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 진행 전에 진행했습니다.
결론은 C1의 컨트롤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프린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SDK를 이용해서 코딩을 했습니다.
가끔씩 적용 사례를 기존 고객들에게 물어봐도 될 겁니다. 용도가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책도 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의견을 남깁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참고 하십시오.
C1BarCode로 만든 QR 코드입니다.